어제는 카나상이 그동안 사고 싶어했던 바이올린을 사러 종로 '낙원상가'에 다녀왔습니다.... 버스타고 호떡도 먹고 도착한 낙원상가에는 정말 많은 악기하고 앰프 등이 즐비했는데요~친절한 사장님이 있으셨던 악기점에서 드디어 바이올린을 구매!!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카나상^^ 일본에서도 배우고 싶었던 바이올린을 한국에서 사서 배운다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가 봅니다~ ㅋㅋㅋ오랫동안 잊지 못 할 한국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