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편안한 탄포포~^^

by 겸돌짱 posted Jul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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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의 3개월만에 방문했네요~ 늘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동안 방치해둬서 저나 남친이나 다 머리가 부시시~

답없던 그 머리를 제가 원하는 스타일 사진으로 보여드렸는데 똑같이 해주셨다능~~^^

남친이 샵을 나서면서 머리 이쁘다며.. "자기가 보여줬던 사진이랑 똑같아~"라더라구요~

오빠도 머리 맘에 들어했구요.이제 살것같다고..ㅎㅎ

점장님도 첨 보시자마자 바로"머리가 많이 기셨네요"였으니.. 이 더운 여름에 그 더벅버리로 엄청 답답해 했었거든요~

정 답답하면 그냥 다른데서 컷트만이라도 하라고 했었는데  싫다고 하더라구요~ 탄포포 갈꺼라며~~ㅎㅎ

남친도 탄포포를 아주 좋아해요~

저나 남친이나 미용실 북적대는 분위기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완전 예약제인 탄포포가 정말 맘에 들어요.

참~ 근데 저 이번에 가면 저번에 홈피에서 이벤트했던거 뽑혀서 받은 쿠폰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많은방문후기로 무료컷트쿠폰 주신거요~^^

계산할때 말씀드리려고 했더니 오빠가 미리 계산을 해버려서~~ㅎㅎㅎ

혹시 사용기간 정해져있는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다음에 사용해도 될런지요~~

암튼~ 늘 머리 예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무더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담엔 푹자고 가야겠어요~ 제가 넘 심하게 헤드뱅잉을 해서 시술때 힘드셨죠?

어찌나 죄송하고 민망하던지...-_-;;;

조만간 뿌리염색하러 다시 방문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