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박진아!) 소개로 다녀왔어요.
진아가 머리 제일 잘하는 곳이라고 해서요.
머리가 손상이 많이 되서 펌 하기 싫어서 헤어컷만 예쁘게 하고 싶었거든요.
머리 손질하는것도 너무 못하고 게을러서 제일 쉽게 손질할 수 있게 (=안해도 되게)
해달라고 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알아서 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커트가 잘 되서 행복하구요,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헤어살롱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날도 추운데 따듯하게 맞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또 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