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염색+커트하러 다녀왔어요!
토토로하우스에서 말로만 듣다가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역시나 정말 좋았습니다♡
한적한 곳의 위치도 맘에 들고 스타일리스트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구요 ^^
인내심을 가지고 오랜만에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 어중간한 길이 때문에 싫증이 났었는데
김택훈 선생님께서 컬러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한결 나아졌습니다. 열심히 길러볼게요 >_<
실은 9월에 유학을 갈 예정이라 그 전에 찾아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한국에 오면 꼭 들르겠습니다!!!
고용주팀장님,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못 뵈어서 아쉬워요 ㅠ ㅠ 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려요 ^^ 탄포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