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샵에만 갖다오면 피곤해서 자주가지 않는편이다.
그런데 지난6월 말 학교뒷쪽 골목에서 우연히 들리게 된 깔끔한 탄포포에서
정성스럽고 자연스러운 커트에 머리마사지&어깨마사지까지 받아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어제 앞머리만 펌을 했는데 대만족이다. 다른 헤어샵에서는 앞머리를 내맘에 들지 않아 종종 집에서 내가 자르기도 한다.
이제 그럴 필요없이 자주 탄포포에 다니면 될 것 같아 헤어에 대한 고민은 이제 끝~~~~
감사합니다. 히또미헤어디자이너님~담에 전체펌 하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