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머리가 무거운것 같아서 커트 하려고 방문했어요. 예전부터 인터넷 홈피에 시술 사진들이 맘에 들어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집도 가까운편이 아니고 그래서 이래저래 미루다가 드디어 탄포포 샵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1호점 송원장님께 커트 했어요.
정말 맘에 들어요. 머리가 가볍고 이뻐졌어요. 담에는 꼭 펌이랑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요. 매장도 예약제라 조용하고 무엇보다 다들 너무 상냥 하세요. 남자 매니저님(실장님이신가? 호칭을 몰라서..*^^*)도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음료수도 가져다 주시고 너무 친절하세요. 샴푸하는데 두피 마사지도 아주 시원했습니다.
끝나고 나올때 문밖까지 나와서 인사해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ㅋㅋ 감사해요.
참, 송원장님 홈피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뿌고 어려 보이세요.*^^*
컷트하시고 몇일 지나셨는데, 손질도 예전보다 편해지셨는지 모르겠네요~^^
꺄오님도 너무 상냥 하시고 웃는 얼굴로 말씀 주시고 ㅋㅋ
실물이 더 낳다는 칭찬까지 받고 제가 오히려 더 기쁜 마음으로 작업 해 드렸는데......
이렇게 좋을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 이네요^^
탄포포를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이 기분 전환도 되시고
힐링 하실수 있는 곳이였으면 늘 바라고 있습니다!!!^^
남자분은 탄포포 기획팀장님이시구요~ 시원하게 샴프해 드린 선생님은 수민 선생님이신데
다들 기뻐 하실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방문 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