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 처음 탄포포를 알았던 게 아침에 급하게 드라이 할 일이 생겨서
문 열려 있는 탄포포에 들어가서 점장님께 지금 가능한지 여쭤보고 드라이 받았었어요.
그 때 막 오픈 시간 직전이라 정리하시던 중이셨음에도 친절하게 너무 잘 해 주셔서 그 다음부터
탄포포를 찾게 되었답니다.ㅎㅎ
모든 스텝분들이 항상 친절하고 섬세하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그저께 갔을 때는 김택훈 선생님께 커트 받았는데,
꼼꼼하게 커트해주시고~ 마지막에 고데기로 예쁘게 정리까지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_^
한층 가벼워진 머리 덕분에 시원합니다~~
남자친구한테도 추천해서 내일 오전 시간으로 예약했어요~~
내일도 예쁘게 부탁드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