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남기는 것도 오래간만이네요ㅎㅎ
이래저래 머리 자르는걸 무려 3달이나 미루다가 결국 명동 근처에 볼 일이 있으시다는 부모님 차를 타고 들렀습니다
3달만에 머리 자르고 오니 속이 다 후련하군요ㅋㅋ
머리스타일이야 송현영선생님이 커트해주신거라 물론 마음에 들구요!!
매번 정성 어린 커트 감사합니다~ㅎㅎ
두자님과도 오래간만에 이런저런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일본 다녀오신 이야기 좀 더 듣고 싶었는데
드라이기 소리 때문에 잘 안들려서 더 못 물어봤네요ㅋㅋ
마지막으로 수민선생님의 시원한 두피 마사지를 더 이상 못 받는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제 까다로운 두피 아프지 않게 샴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