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동생이랑 방문해서 동생은 점장님께 머리 다듬고 저는 김택훈 선생님께 컷이랑 파마 했어요.
김택훈 선생님께서 너무 섬세하고 꼼꼼하게 머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회사사람들도 머리이쁘다고 하네요...
단 하나 벌써 그렇게 풀린듯 굵음 어쩌냐 라는 얘길 듣긴 했지만...그건 제 모발의 탓이라 ㅜ.ㅜ
굵고 컬이 잘나오는 모발이 갖고 싶어요.
어쨋든 파마하고 나면 푸석거리고 풀린듯한 머리에 항상 일주일도 못버티고 머리를 다시 cut하곤 했는데..
이번엔 너무 맘에 들어요~
고생하셨구요 머리 꼼꼼히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참 점장님, 동생이 머리 너무 맘에 든다고 했어요 점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저도 얘기도 많이 하고 머리도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파마는 굵은 롯드로 말고 있어서 굵은 웨이브가 나온거라서 풀리지는 않을거로 사료되옵니다만 혹시 손질하시기 어렵거나 웨이브가 너무 없다면 연락주세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시원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추석도 잘 보내시고 다음에 오실때 또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