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여개월 동안 함께 했던
미즈호상이 비자기간이 끝나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야유회를 빙자한 1박2일 일정으로
인천 을왕리 팬션으로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마트에서 목살과 쌈 재료를 사서 직접 구워서 먹고
토란토란 이야기도 나누고
미래노트와 다이어리 콘테스트 발표도 했구요~ 헤헤!!
아침에는 아점으로 조개구이+회+칼국수로 이어지는 셋트 메뉴~ 흡입!!
춥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고
미즈로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한국에서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앞으로 평생 잊지 않고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