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컷 받고 온 아름하나예요. 누군지 아시죠 ^^? 기르고 기르던 앞머리를 내려서 처음엔 적응이 안됬는데, 집에와서 보니 너무 좋았어요. 진작 자를걸... 나이가 확 어려졌어요! 동생도 이쁘다고 해줬구요..헤헤헤. 과감하게 잘라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근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염색 취소한건 정말 죄송했어요.. 담에 꼭 다시 찾아갈께요~! 즐거운 설 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