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컷트만 하다가 몇년만에 펌을 하러 갔네요
예전에 다른곳에서 펌 했다가 몇일 안되 풀려가지고 무서워서 그 이후론 생각도 안했었는데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은 맘에 .. ㅎ
하고 나니 컬도 적당히 맘에 들게 만들어주시고 자연스럽게 된거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ㅎ
몇일 지난 지금 머리도 여전히 유지된 상태고요~
오랜만에 펌을 해서 제 스스로도 어색했지만 또 다른 이미지 변화에 성공한것같네요 ~
주위에서 한마디씩 제 머리에 관심도 가져주고 이쁘다고 칭찬도 받고 ㅋ
머리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점장님께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ㅎ
머리 덥수룩해질때 다시 방문할께요 ~ 건강 잘 챙기시고 담에 뵙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