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로 자르려고 갔다가 지금 머리에 미련을 못 버리고, 트리트먼트를 하고 왔어요.
저번에 머리를 워낙 예쁘게 해주셔서 자르기가 아까워요.
항상 홈페이지에서만 뵙던 팀장님도 드디어 뵙고!
정말 반가웠어요. 부끄러워서 말은 못했지만....ㅋㅋㅋ
아, 그리고 저도 지금 스타일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ㅜㅜ 아쉬워요.
점장님이랑 히토미 선생님도 여전히 친절하시고, 목소리가 멋진 김택훈 선생님도 뵈었네요.
출석체크를 열심히 하다보니 다들 너무 가깝게 느껴져요.
출석체크, 참 좋은 제도입니다ㅋㅋㅋ
1월에 커트하러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