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로 자르려고 갔다가 지금 머리에 미련을 못 버리고, 트리트먼트를 하고 왔어요.
저번에 머리를 워낙 예쁘게 해주셔서 자르기가 아까워요.
항상 홈페이지에서만 뵙던 팀장님도 드디어 뵙고!
정말 반가웠어요. 부끄러워서 말은 못했지만....ㅋㅋㅋ
아, 그리고 저도 지금 스타일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ㅜㅜ 아쉬워요.
점장님이랑 히토미 선생님도 여전히 친절하시고, 목소리가 멋진 김택훈 선생님도 뵈었네요.
출석체크를 열심히 하다보니 다들 너무 가깝게 느껴져요.
출석체크, 참 좋은 제도입니다ㅋㅋㅋ
1월에 커트하러 또 갈게요!
오랜만에 모처럼 방문 주셔서 저도 방가왔구요~!
지난번에 시간 들여 한 컬러가 아직도 예쁘게 남아 있으셔서
저도 싹둑 자르기가 무지무지 아까워서 트리트먼트로 권해 드렸는데
조금 부드러워 지셨는지요?? 좋은 소식 가지고 찾아 주셔서
저희도 함께 기쁘구요...여유 시간 맘컷 즐기시고
1월에 그럼 또 기다기고 있겠습니다^---^
출첵게시판통해 인사 또 나눌께요! 한명 한명 저희 선생님도 기억해 주시고
방문 후기도 이렇게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