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토요일날 점장님께 머리를 맡겼었습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충청도에서 올라갔던...ㅋ
머리 자를땐 제 머리가 너무 곧게 뻗어있어서 보여드린 사진이랑 비슷한가 긴가민가했는데
오늘 아침에 머리 감고 보니까 제가 보여드렸던 사진이랑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놀랐습니다 ㅋ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
거울볼때마다 싱글벙글하고있습니다 ㅋ
그리고 머리 자르고나서 롤고데기로 머리 말아주셨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룰루랄라 하면서 명동에서 쇼핑했어요ㅎ
항상 다른 미용실가서 머리 하고나오면 기분 좋아야하는데
서비스때문에 기분이 우울했거든요 ㅠㅠ
근데 탄포포에선 다들 친절하셔가지고 너무 기분 좋게 머리 자르고왔어요>_ <
감사합니다~!!!
다음엔 펌하러갈게요^ㅠ^~
멀리서 올라 오셨는데 당연히 기억 나죠!!^^ 하하~
일본 스타일도 좋아 하시고 해서 "탄포포 스타일과도 잘 맞으시겠구나" 라고생각 했더랬습니다!~~~
스타일 뿐만 아니라 방문 해 주신 동안에는 기분 좋게 머물다 가실수 있도록 해 드려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글로 흔적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다음에 서울 올라 오실일 있으시면 겸사겸사 해서 기분 전환 하시러
들러 주세요^0^ 손질 예쁘게 하시고 방문 후기 감사드립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