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처음 올리기는 하지만 작년부터 스타일을 확 바꾸고싶을때는항상 탄포포에 왔었어요~ 올해부터는 계속 원장님한테 예약해서 손질을 받았었구요! 긴머리를 단발로자르고 파마했던 날, 숏컷하고 파마하던날, 거기에 또 염색하던날도 탄포포에서 했었구요ㅎㅎ 이번에는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기존 숏컷도 지루해져서 염색도 다시할겸 아얘 보이쉬하게 잘라보고싶었는데 우유부단한 제가 '어떻게할지 잘 모르겠어요 추천해주세요' 를 연발해도 어떻게 다 잘 나오더라구요ㅋㅋㅋ 신기하죠ㅋㅋㅋ 하루는 앞머리를 내리기도 하고 귀뒤로 넘기기도 하고 가르마를 과감히 타보기도 하고 하는데 컷이 잘된 덕인지 다 괜찮은 기분이에요! 감사해요^^!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숏트 스타일도 잘 어울리시네요...
저희 점장님 제가 보아도 고객분들께 정말 잘하시고
스타일 감각도 있으세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