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전에 다녀갔던 두명중 하나입니다
중학교때 매직을 했다가 망한 이후로는
또 망할까봐 걱정되서 머리를 기르기만 하고 매직을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머리가 너무 지저분 하다는 소리를 듣고 매직을 하려고 했는데
동네 미용실은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어딜갈까 고민만 하다가
어쩌다가 친구한테 듣고 큰 마음 먹고 탄포포를 들렸습니다
볼륨매직 받고 집에 갔더니 가족들이 다들 잘 나왔다고 그러네요
저도 여지껏 했던 머리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다음에 꼭 다시 들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