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쯤에 1호점 방문해서 머리 하고 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내요.
전역 후,
이번에는 일본스타일로 머리는 해보자 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탄포포헤어를 찾게 되었고 이번에는 염색+컷+펌을 했습니다.
새로운 미용실 가는 두려움은 역시 조금 있엇지만,
인테리어나 디자이너분과 대화로 편안한 분위기로 뭔가 릴렉스 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저를 담당해주시는 디자이너 분은 카나さん이였는데,
제가 원하는 느낌 그대로 재현해주시고
허접스런 제 일어 실력 칭찬해주셔서 약간 감사합니다.
다음에 갈때는 "なんでやねん" 연습해가야겠내요.
아, 처음 머리 하고 막 얼마 안됬을 때는 스타일 손보기 쫌 어렵고 난해했는데,
점점 시간 지날수록 뭔가 자리 잡아가는 느낌 이랄까, 신기하내요 지금은 한 헤어스타일로 2,3가지 연출 하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