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첫 방문.. 커트만으로 느낀 만족감!

by 르마르마 posted Jan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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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포포에 단골이라는 지인분의 추천을 받고 아침부터 수원에서 올라갔어요.


여느 미용실과 다르게 참 단아하면서 깔끔한 매장 분위기도 좋았고...


제가 미리 올린 사진을 보시고 다른 스타일도 미리 연구 해두셨더라구요.

현영실장님과의 자세한 상의가 끝나고 머리를 싹둑싹둑.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도 정말 꼼꼼히 정성들여 잘라주셨어요.


가슴 길이에서 짧은컷을 하다보니 제가 놀랄까봐 ㅎㅎ 싹둑 자를때 저를 보고 미소지어주신... ㅎㅎ



제가 머리가 너무 직모라 왠만하면 펌을 해줘야 하는데

컷만으로 느낌을 잘 살려주셔서 그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머리를 감고 말려보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첫 방문에 여러모로 큰 만족을 한 터라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