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동안 다니던 미용실 언니가 그만두면서
미용실 정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검색에 또 검색, 여기저기 수소문도 해보고 고민하다가
저랑 처지가 비슷하던 분이
탄포포 송현영 실장님께 머리 자르고 고마웠다는 후기 읽고 가게 되었어요.
많이 짧은 머리인데 자연스럽게 파마가 되어서 마음에 정말 듭니다.
이제 고민하지말고 탄포포 단골해야겠어요.
다음에는 좀더 길러서 좀더 곱슬거리는 파마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차분하게 머리 손질 잘해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인터넷만 보시고 처음 방문하시는거라 걱정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으셨을텐데,
다행히 맘에 드셨다는 소식 주셔서 저도 기쁜 맘으로 하루를 마감 할수 있겠네요^---^
찾아 주셨던 탄포포 고객님들이 모두 너무 과분하게 좋은 말씀들만 많이 해 주셔서
점점 더 어깨도 무거워 지지만 있지만,늘 최선 다하면서 노력 하겠습니다~!!!!!
손질 이쁘게 하시고 모량이 있으신 편이시라 중간에 덥수룩 해졌다 싶으시면
다시 한번 방문 해 주시구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방문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