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오랜만에가서 점장님께 커트했는데 역시나 한결가볍고 좋네요~
머리를 기르다보니 커트를 안하려했는데 손질도 잘안되고 무겁고 무엇보다 머리모양이
투박해지는거같아서 질감위주로 커트했는데 가벼워지고 모양도 잘잡히는거같아요
남자머리기르는거 참 고행이네요..; 시도하다 실패하기를 몇번이나 반복하는데 이번엔 마지막으로
다가올 올겨울까지참아볼거라서 중간에 한번씩 질감위주로 컷해주면 괜찮겠죠?
다음엔 파마로상해서인지 살짝 노랗게된머리 새까만색으로 염색하러갈게요~
p.s 궁금한게 고용주팀장님? 그 일본드라마 신참자인가? 거기나오는 주인공배우랑 너무똑같으신데
동일인물이세요?? 아님 형제분이신지?? 근래 드라마다운받아서보다 깜짝놀라서요..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