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장님께 헤어 커트받았어요~ 상한 머리 쳐내면서 길러야 하는 ,, 그치만 나풀거리는 층은 싫다는 까탈스러운 제 말에도 다 끄덕여주시면서~ 최대한 길이를 유지하면서 커트해주셨어요~ 담에 또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