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앞머리 커트만 급하게 하고 왔어요
머리가 쑥쑥 잘 자라서..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예약하고 또 먼길(?) 가야하니까 걍 내가 잘라버릴까도 잠시 고민했지만
앞머리가 인상의 70%라던 어떤 분의 말씀에 꾹 참고 송점장님께 고고싱
정성스럽게 잘라주셨네요 ^^
항상 맘에 들어요
다만.. 걍 다 다듬을껄 그랬나봐요
앞머리만 잘라놓으니 뭔가.........앞머리와...긴 양쪽 머리 발란스가 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매일매일 고민 중입니다. ^^:
이번엔 앞머리만 자르게 되셨는데 처음엔 조금 짧은감 있으셨을것 같은데
지금쯤이면 또 자라서 어우러 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번거로우실텐데 멀리 까지 방문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늘 웃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