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선예요.
예약하고 오늘 처음 갔는데 좀 멀긴 했지만 샵두 이쁘고 조용한 분위기도 좋았구요. 선생님들도 세련되시고 무지무지~ 친절하시더군요.
무엇보다도 머리를 정말~ 이쁘게 잘라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원래는 컷트만 하러 갔는데 간김에 컬러링까지 했어요. (비용 전혀~ 안 안까웠어요...) 색이 튀지도 않으면서 은은하게 저한테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_^
간만에 100% 맘에 드는 미용실 찾아서 기분이 좋아요...오픈한지 얼마 안되셨는데...그 자리에서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예약하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