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죄송해요~
머리 이쁘게 잘라주셔서 감사해요.
머리가 많이 자라서 지저분했는데
이제 좀 살 맛 나네요!
그때 머리에 웨이브도 넣어주셔서 정말 이뻤는데...흐흐
집에 고대기가 없더군요 OTL...
점보 롤러가 있긴 있던데..너무 굵어서 제 멀리를 말기에는
약간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맘에 듭니다.
여름이고 귀찮아서 짧게 잘랐는데 몸도 마음도 가볍고 머리도 이쁘고 좋아요.
잡지는...다음에 찾아갈 때 찾아가겠습니다..ㅋㅋ
아참, 가다보니 제가 길을 엉뚱한 방향으로 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왔던 길로 내려갔던 --;;;
아직 멀었지만...올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머리를 한번 길러보려고요
다음에도 이쁘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다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하하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