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오늘 3시에 처음 방문하여 숏컷처음 도전한 김유진이라구 해요 ~
25년동안 긴머리만 고수하다가
처음 숏컷으로 하는거라서 많이 고민해서
대구에서 찾아서 여기로 오게되었어요 ~
2시 30예약이었는데 30분 늦어져서 죄송해요 ~ㅠ
까다로운 제 요구에도 하나하나 상담해주시면서
세심하게 잘라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일본어로 계속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방해 되실까봐 조용히 있었어요 ~ 히히 ㅠ)
제일 만족스러운건
숏컷이 너무 맘에 든다는 거에요 ㅠ_ㅠ♥
친구들도 , 계속 숏컷하지말라고 했던 엄마도 너무 세련되게 잘 잘랐다고
칭찬받았어요 !
다음부터도 잘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