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방문했고 두 번 모두 점장님께 커트 받고 왔습니다:)
시끄럽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라서 편하게 있다 왔고, 머리모양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어쩌다보니 샵 쪽으로 일하러 갈 때 겸사겸사 가는지라 펌이며 컬러링같은걸 못하고
시간이 없어서 커트만 받고 오는 게 아쉬울정도로 좋은 곳이라서 친구들에게 추천했더니
다녀오고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친구 커트하고 펌 했는데 완전 제가 더 마음에 들어요ㅋㅋ
일이 너무 바빠서 예약해놓고 두 번 정도 캔슬을 했었는데
싫은 기색 없이 응대해주신 점도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전화드리고 방문할 것 같아요,
근데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은 언제 복구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