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점장님에게 보브펌을 받았습니다.
머릿결도 많이 상했고 ㅠㅠ 톤다운도 해서 어떤 머리를 해야 어울릴지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항상 밝은 컬러로만 살다보니까 머리감고 거울을 보면
얜...누구지...할 정도로 톤다운 적응도 안되고 맘에도 안들었는데..!!!
그런 제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보프펌!!!! :D
밑에부턴 집에서 귀척귀척 하면서 찍은 셀카...XD...
일단 옆모습!!
제가 머리 손질을 잘하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어깨에 닿으면 자꾸 뻗칠 것 같아서
송점장과 상담 후 좀 더 짧게 자르기로 했습니다!
앞모습은 대충 이런느낌!
이 날은 친구 생일파티였는데 제 머리보더니
너무 귀엽다면서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나도 하고싶어!!"
라는 친구 얘기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송점장님
이번에도 이쁜 펌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