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탄포포헤어.
파주에서 서울까지 거리가 멀긴 하지만 워낙 일본 헤어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맘에 드는 스타일이 많아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가게분위도 넘 조용하면서 디자이너분들도 다 친절하시고꼼꼼하시면서 상냥한
송점장님께 스타일을 얘기하고 머리를 맡겼는데 내가 원하는 스탈은 아직 안나오구 두달후에 길러서 다시 오라하시네요. 살짝 정리만 하고 왔는데 컷트는 맘에 들었답니다.
친구가 꽤 까다로운 친군데 컷트를 잘하는것 같다고 하면서 자기도 함 가고 싶다고 하네요. 지금은 머리가 좀 자라서 앞머리가 말을 잘 안듣는데 꾹 참고 두달후에 다시 갈려구요.암튼 다음에도 또 가서 이쁘게 정리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