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으슥한 골목들을 헤치고 처음으로 찾아간 탄포포 헤어!
저녁 8시로 예약하고 송현영 점장님한테 컷트 받았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ㅠㅋㅋㅋ 긴 머리를 싹뚝 잘랐던 여학생입니다 ㅋㅋㅋ
긴 머리를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자르는 거라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 잘 들어주시고 저한테 어울리는 기장도 추천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자를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점장님도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자르고 나서도 만족스러웠고 친구들도 다 어려보이고 예쁘다고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염색하러 또 갈게요!ㅋㅋㅋ
해진 저녁 시간대로 방문 하셔서 조금 어두컴컴 하셨죠~!^^
과감하게 긴 머리 싹뚝 자르셨는데,샴프도 훨씬 수월해 지셨을것 같네요~ 하하~~
모량도 있으신 편이셔서 봄맞이 질감도 사뿐거리게~가볍게 해 드렸는데
맘에 드신다니 저도 너무 기쁘답니다~^^
산뜻하게 헤어 스타일도 바꾸시고 좋은일 가득한 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든 찾아 주셔도 편안하게 맞이 할수 있도록 늘 노력 하겠습니다~
방문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