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올리는 후기 >

by tsuchiya09 posted Jan 09,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정확히... 8월 21일날 갔었어요!
고삼인데 따로 나갈일이 없다보니까 머리 셋팅할일도 없고 그래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ㅋㅋㅋ
 
일단 전 끝에 상한것만 잘라냈어요
매직을 해서그런지 끝이 상해서
빗질할때마다 머리가 다 뽑혀져 나갈것같은 고통때문에...
 
그리고 셋팅은 점장님이 해줬을때 눈으로 유심히 봐뒀었지만
잘 못할까봐 좀 걱정도 됐었는데요
해보니 의외로 쉬웠어요!
롤을 사용하니까 쉽게 되더라구요!
 
사진에서의 모습은 밖에 갔다와서 찍은거라 많이 풀린상태인데
왁스를 안바르고 나가서 땀을 많이 흘렸더니 저렇게 되버렸네요ㅜㅜ
 
그리고 저 학원선생님이랑 같이 갔었는데!
선생님이라기에 나이차도 별로 안나지만... 2살?
쌤한테 저보고 친구분이냐는 물음에....[털썩]
ㅜㅜㅜㅜ 제가 더 어리답니다
 
같이갔던 쌤은 제가 탄포포 추천해서 같이 간거였는데
염색과 파마때문에 머리가 많이 상한상태라
빗질안돼는 머리끝을 잘라내셨지요ㅋㅋㅋ
마음에 든다며 다음에도 갈때 같이 가자고 하셨어요> <
 
선생님 기다릴때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정말... 창을 넘어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덕분에 저도모르게 잠이 들어버렸지요
실례했습니다(_ _)ㅋㅋㅋ
 
수능 끝나고 아님 2월 말에 실기시험이 다 끝나면 꼭 다시 찾아뵐게요!!
( 참고로 전 그날 아주 엄청난 염색을 할생각입니다 -_,- 크크크크 )
coming soooooooooooooooooooooon
2.jpg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