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8월 21일날 갔었어요!
고삼인데 따로 나갈일이 없다보니까 머리 셋팅할일도 없고 그래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ㅋㅋㅋ
일단 전 끝에 상한것만 잘라냈어요
매직을 해서그런지 끝이 상해서
빗질할때마다 머리가 다 뽑혀져 나갈것같은 고통때문에...
그리고 셋팅은 점장님이 해줬을때 눈으로 유심히 봐뒀었지만
잘 못할까봐 좀 걱정도 됐었는데요
해보니 의외로 쉬웠어요!
롤을 사용하니까 쉽게 되더라구요!
사진에서의 모습은 밖에 갔다와서 찍은거라 많이 풀린상태인데
왁스를 안바르고 나가서 땀을 많이 흘렸더니 저렇게 되버렸네요ㅜㅜ
그리고 저 학원선생님이랑 같이 갔었는데!
선생님이라기에 나이차도 별로 안나지만... 2살?
쌤한테 저보고 친구분이냐는 물음에....[털썩]
ㅜㅜㅜㅜ 제가 더 어리답니다
같이갔던 쌤은 제가 탄포포 추천해서 같이 간거였는데
염색과 파마때문에 머리가 많이 상한상태라
빗질안돼는 머리끝을 잘라내셨지요ㅋㅋㅋ
마음에 든다며 다음에도 갈때 같이 가자고 하셨어요> <
선생님 기다릴때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정말... 창을 넘어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덕분에 저도모르게 잠이 들어버렸지요
실례했습니다(_ _)ㅋㅋㅋ
수능 끝나고 아님 2월 말에 실기시험이 다 끝나면 꼭 다시 찾아뵐게요!!
( 참고로 전 그날 아주 엄청난 염색을 할생각입니다 -_,- 크크크크 )
coming soooooooooooooooooooo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