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반
3시간동안 온몸에 땀내며 학원에서 연습하고
사무실로 되돌아 오는 버스안...
오늘은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많다.
자리도 없고 가방도 무겁고...
주변을 둘러보니 늦은 시간인데도
모두의 표정이 밝다~
어떤 분은 옆자리 친구와 웃으며 수다를 떨고 있고
어떤 분은 조용한 미소로 나즈막히 전화 통화를 하고
또 어떤 분은 음악에 흠취해 고개를 살짝 흔들고 있다...
세상살이 마음먹기 나름!!
나도 피식~ 웃어본다^^
밤 10시 30분 273번 버스안 모습~~~☆
by 탄포포헤어 posted Mar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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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탄포포헤어 기획팀장 고용주입니다.^^
가끔 저를 보시곤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셨죠?
저는 탄포포헤어의 홈페이지 관리 및 사진촬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봄 비 오는 버스 안에서 잠시나마 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