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탄포포에 갑니다^^

지방에 살지만, 한달에 한번씩은 탄포포에 커트 하러 갑니다. ^^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너무나 예쁘게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지요.
매번 혼자서만 커트하러 가다가 친한 친구에게 소개해서 함께 갔는데요.
친구도 머리가 마음에 쏙 든다고... (이 친구 남잡니다 ㅋㅋ여자 아님)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두피 마사지부터 커트까지 정성을 다해서 해주시는데,
이런 서비스 처음 받아봤다고, 다른 차원이라고 신기해하는데,
그러니까 탄포포 강추했다고 괜히 제가 뿌듯하면서 어깨가 으쓱해지더군요.
그 친구도 커트하러 탄포포만 가겠답니다..
이젠 한달에 한번씩 친구랑 같이 커트 하러 가야겠네요.
이 사진은 친구 커트하고 있을 때 친구 아이폰으로 찍은 탄포포 사진들입니다.
무심코 찍어댄 사진들이고, 편집과 수정이 안된 원본 파일들인데도,
탄포포가 워낙 세련되고 아기자기해서 수정 필요 없습니다.ㅋ
혹시나 홈페이지 보시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직접 가보세요 ㅎ 행복해지실거에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