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선생님께 일요일에 커트+펌(보브c컬이었나요?) 시술?! 받은 미미아줌마예요 ㅋㅋ
두피와 피부까지 다 뒤집어졌었는데 그래도 정성스럽게 컷팅과 펌을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참좋았어요! 게다가 한수민 디자이너 선생님의 유쾌하고 털털한 웃음과 매너에 더더더 좋았던것 같아요.
남편한테 예뻐보일라고 ㅋ 퍼머를 아주 오랫만에 했는데 저희집 남자가 예쁘다고 해줘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게다가 예쁜 두부? 맞나요? 스피츠??도 보고.....
미용실 나오는데 두부?!(이름이 맞나요?)가 또 보고 싶더라구요.
사진 한장 남기고 갑니다.
다음엔 남편이랑 같이 방문할께요!
수고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