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많이 늦었네요ㅠㅠ 염색하고 일주일도 더 지났나봐요.
31일이었나요? 컬러에대해선 애매한 상태로 예약하고 염색하러 갔습니다. 이번엔 예약시간 5분전에 도착했지요!
여전히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고작 한번 찾아갔던 절 기억도 해주시고, 시술전부터 기분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
시술 들어갔을때 염색약 냄새도 심하지 않고 순식간에 끝내주셔서 놀랐어요!!
몇시간 걸릴줄 알았는데 한시간 반쯤 걸려 시술이 다 끝났던걸로 기억해요. 손들도 빠르셔라...
마지막엔 고데기로 예쁘게 말아주셔서 약속도 없는날이었는데 여기저기 기웃대며 놀다가 들어갔어요ㅋㅋ~
그리고 참, 도대체 무슨 마법을 부리신거죠ㅠㅠ
어떻게 염색한 후 머릿결이 더 좋은건가요... 염색 전 영양때문에 그랬나.....
역시 탄포포에서 머리하길 잘했다 생각 들어요ㅋㅋㅋㅋ 적당한 컬러도 맘에 들고 다른곳에서 탈색까지 했으면 지금쯤 머릿결때문에 울고있을지도ㅠㅠ
에고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후기는 이쯤 마무리하고, 다음번엔 기장 정리하러 갈게요! 그때까지 출석체크 게시판에서 뵈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