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 예약했었는데 시간이 생겨서 5시로 바꾸었어요.
가는 길을 좀 헤매서 5분정도 늦었는데 문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ㅠㅠ
제가 길치라 좀 헤맸네요..;
예약제라 그런지 한적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예전에 머리했던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소란스러웠거든요.ㅠ
머리는 기르는 중이라 길이는 안자르고 집에서 고데기할 때 좀 이쁘게 나오라고
층내고 좀 잘랐어요. 6개월이상 머리를 그냥 두고 기르니까 고데기를 해도 스타일이 예쁘게
안나와서 잘랐는데 이쁘게 잘 나왓어요!
드라이로 볼륨주는 팁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머리 자를 일 있으면 또 갈게요!
참, 고데기로 머리말아주셨는데 홍대 돌아다니면서 바람맞고 머리하고 6시간이나 지난 뒤에
찍어서 좀 많이 풀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