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루코선생 김명민입니다. ㅎㅎ

아니 이게 무슨일입니까... 탄포포에 후기를 이렇게 지금에서야 쓰다니요^^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업무를 보고, 갑자기 탄포포의 후기!!!!!! 가 생각났습니다.

 

항상 바깥까지 마중나와주실때마다 속으로, 아, 오늘은 쓰리라..쓰리라.. 했는데.

왜 후기만은 늘 미루고있는지. 그렇게 지인들에게 가봐라, 잘라봐라, 펌 해봐라, 라며

다른데는 이야기꺼내지도않고, 탄포포가서 기분 힐링하고와라, 라고 추천에 또 추천을 하는 정작 본인이....

(웃음)

 

 

 

아맞다, 수민쌤 디자이너 데뷰!!! 축하해용

나름 언니를 지켜봐왔던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별다르게 선물하나 못해드리구..조만간 기댕겨주세용

이번에 머리하는동안에도 계속 눈인사하구... 바쁘게 고객 접객하시는 언니를 보니

완전 믓쪘어요^^ 끼야~~

 

 

새로오신 유리상도 반가웠습니다 >_< 피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원장쌤과의 오래된 인연으로, 고팀장님의 다정한 고객배려에!

머리 받는 내내 조용조용하고 매너넘치는 스텝언니들 ,디자이너언니들덕분에!

그냥 탄포포는 머리만 하러가는게아니라 (미용실은 당연히 머리하고 기분전환하러가는곳이죵)

그이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고오는 그냥 힐링하러가는곳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끌벅적한 도로변에 안계셔서 감사한(죄송..). 나만의 아지트같은 곳입니다.

 

 

 

 

나의 시끄럽고 굵은 목소리가 늘 샵의 분위기를 깨는것같아서, 늘 죄송한마음이고

아메리카노는 늘 감사히 잘 마시고있습니다.

 

 

 

 

저는 사실 개성도 강하기때문에 원하는 바가 뚜렷한데도,

원장선생님께서 늘 만족스럽게 잘라주셔서 감사해하고있습니다. 너무 바쁘신데도,

놓치는 순간 없이 늘 섬세하게 신경써주셔서 100% 전체를 채우시는 모습을 보니

믿음을 가지고 언제나 다시 재방문할 수 있는거죠. 요건 당연...!

 

 

 

 

어제 수원에서 행사마치고 완전 튀어갔는데, 미용실 한번 가기가 요새 너무 힘들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그래도 9계월간 머리 방치하고 다른 미용실을 갈수가없어요.

 

 

 

 

누군가가 내 머릿결의 인생에대해 모두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ㅋㅋ)

그냥 탄포포니까 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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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바람이있다면 빠른시일내에, 매직 한번 땡겨줘야겠습니다.

 

 

 

 

 

 

 

 

 

 

후기라기보단 탄포포 칭찬 글인가요?

 완전 거짓없는 후기인데말이죠^^

 

 

 

 

또 뵈용.^^ 저는 이제 단발로 살렵니다 헤헷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에쁜 머리 감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