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검색으로 찾아간 탄포포...
관리가 편하고..스타일도 마음에 들어 십년넘게 샤기컷만 고수 했습니다~
일본에 방문할때 마다 커트도 해서 좋았는데 여건상 일본에 못간지 수년..ㅠㅠ
한국미용실에서 커트한것이 마음에 차지 않아도 비스끄므리하게 한게 어디야 하고 다녔는데..
탄포포에서 한 머리는 너무 마음에 들어 거울을 계속 보고 또 보고 하네요~
어떤 분위기의 머리를 원하는지 정확히 캐치 하셔서~
머리끝 하나까지 마음에 쏙 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머리 맡기면서 불안해 하지 않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