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후기를 남기는 남성 회원입니다
타지에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멋진 컷을 받고 싶어도
동양인에 맞는 컷을 못받고 미용실가도 다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 우연히 탄포포를 알게 되고, 다녀간 분들의 의견등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국 돌아오면 꼭 가야되는 곳 0순위로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저에게 너무나 기분좋은 충격을 송현영 선생님께서 줬습니다
길치인 제가 자꾸 위치물어도 끝까지 친젏 답해주시고, 들어간후의 머리상담, 시술까지
무엇보다 단순히 머리를 자른다는 개념이 아닌 디자인한다는 것과 끝까지 대접받는 느낌이 넘 좋았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있어도 다음에 꼭 방문하게끔 생각케 했던 곳
감사합니다 송현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