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첫 방문하고 거의 매달 갔던 탄포포~

by 레몬파이 posted Jan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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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장원에는 계절 바뀔때만 가는 편이었는데,
 
탄포포헤어는 거의 매달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유명한 체인점을 다녔었지만, 펌이나 커트를 잘 하는 곳은 또 다 달라서
 
미장원 고르는 것도 일이었는데...
 
우연히 탄포포헤어를 알게 돼서 방문했다가
 
정말 서비스라는 건 이런 거구나...하고 넘 편안함을 느껴서
 
미장원 가는게 고역이 아니라 쉬러 가는 느낌을 갖게 되었어요^^
 
첨 방문했을때 잦은 드라이로 머릿결이 상해서 속상하다고 했더니
 
펌을 권하지 않으셨던 점장님^^
 
결국 제가 우겨서 펌을 하긴 했지만...머릿결에도 신경써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그 다음부터는 거의 매달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장원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아도 그때 뿐이라 최근에는 트리트먼트는 잘 받지 않았는데
 
작년 11월에 트리트먼트 받은 효과가 아직도 나타나고 있어요^^
 
제가 집에서 트리트먼트를 잘 하는 편도 아니고
 
그냥 방치해두는 스타일인데도 말이죠^^
 
머리도 찰랑찰랑 해지고
 
원래 머리가 좀 뜨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작년 9월에 펌한 상태인데도 아직도 머리가 가라앉지 않고
 
관리하기도 넘 편해요~
 
1년도 안 되어 2호점을 낸 걸 봐도 알 수 있듯이
 
손님들 생각도 다 비슷할 거 같아요
 
올해는 3호점을 낼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