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센세 뽀글뽀글

by 김미숙 posted Jan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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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뽀글 뽀글이로 뽁고 왔습니다. ^^;
제가 워낙 뽀글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주일전에 머리 자르고 못참고 다시 센세이의 힘을 빌리러 쪼르르 달려갔습니다.
예약 시간보다 늦었는데 얼굴 한번 안 붉히고,
상냥하게 맞아주시고,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수다 다 받아주시면서,
머리도 이~쁘게 도르르 말아주셔서...^^;
뽀글뽀글 이쁜 컬이 나와서 뿌듯한 맘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상태~ 고대로 ~ (아직 머리를 안감아서 ^^)
컬이 유지되면 완전 대 만족입니다.^^;
앞에서 보이는 컬도 탱글탱글 이쁜데
뒷거울 보여주셨을때 적당한 볼륨감과 세련된 컬두 맘에 쏘~옥 들었네요.
센세....긴시간 동안 애쓰셨네요^^;
아리가토 예요~.
완전 최강 동안으로 놀래키시고 ㅋㅋㅋ
진짜 깜짝 놀랬어요. ^^;
담엔 비법도 전수해주시고...
오늘도 화이팅~ 화창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