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영 점장님께 받은 숏커트 넘 맘에 들어요.

by 강지리앵 posted Jun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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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토요일에 송현영 원장님께 커트와 펌 했어요. 거의 가슴까지 오는 긴머리였는데 숏커트로 너무나 맘에 들게 잘라 주셔서 주변 반응이 좋습니다.

 

사실 꽤 오랫동안 기른머리를 오랜만에 짧게 자르는 것이고, 탄포포는 처음 방문이라 맘에 안들게 나올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미용실 바꾸려고 열심히 검색한 보람이 있네요. 워낙 일본 스타일을 좋아해서요.

 

assistant 분들도 넘 친절하고 좋았어요. 오사카에서 오신 후유카 선생님, 다른 한분은 이름을 못 여쭤봐서 성함은 모르겠지만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조만간에 염색도 하러 갈께요~

 

앞으로도 예쁜 커트머리 스타일 다양하게 만들어 주세요~스타일링 비법도 가르쳐주시구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