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머리 끝부분 탈색을 했다가 한달 전쯤 펌을 했더니
끝부분이 완전 상해버렸어요 ㅠㅠ
더이상 견딜 수 없어 점장님께 맡기기로 ㅋ
점장님께 머리를 맡긴지도 5년이 가까워지는데
항상 상한 머리를 부탁 드려 죄송하네요;;
그래도 항상 제 맘에 쏙 들도록 잘라주시는 점장님이셔서 믿고 간답니다 ㅎ
이번에 정말 맘에 들었던건 새로오신 일본 스탭분의 샴푸 였습니다! (제가 성함을 잘 못들어서...)
정말 정성들여 꼼꼼하게 샴푸해주셨는데 너무너무 시원했습니다.
한국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는데 빨리 한국에 익숙해져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