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쯤 기르던 머리를 여친의 압박으로 잘라야 했었는데 회사 지인분의 머리가 굉장히 괜찮아보여서 여쭤봤더니 탄포포를 소개해주시더군요. 냉큼 예약했지요.
평소의 룩 때문에 평범한 남자 커트는 피하고 싶었는데, 딱 제 맘에 들게 잘라주셨었습니다. 워낙 간만에 숏컷을 쳤던 터라 제가 감을 못잡아서... 여러번 같이 말씀 나눠가며 수차례 모양을 바꿨었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잘 해 주시더라구요:) 샴푸도 잘 해주시고.
숏컷이 되었으니 아무래도 종종 다듬으러 가게 될 것 같네요. 문자 보며 차일피일 미루다 마감날짜에 맞춰 좀 늦게 적습니다^^;
마감에 맞춘 커트 후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방문후기 1000건 돌파 기념 감사 돌발 이벤트~ | 탄포포헤어 | 2016.08.12 | 3438 |
공지 | 방문 후기 700건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탄포포헤어 | 2014.01.09 | 40219 |
공지 | 방문 후기 600건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 | 탄포포헤어 | 2013.05.07 | 38348 |
공지 | +++ 성적표를 기다립니다.^^ +++ | 탄포포 | 2012.01.13 | 8532 |
1531 | 시간은 돈입니다. 2 | 이지연 | 2012.01.09 | 5227 |
» | 마감에 맞춘 커트 후기 2 | 하이얼레인 | 2012.01.09 | 5611 |
1529 | ☆맛,멋☆ 1 | 아지해민 | 2012.01.09 | 4981 |
1528 | 1호점방문기 1 | heesoo | 2012.01.09 | 5384 |
1527 | 두 번째 방문~ 1 | 아젤리즈 | 2012.01.09 | 5374 |
1526 | 탁월한 선택^^ (2호점 정히로 쌤) 1 | 김미향 | 2012.01.09 | 5251 |
1525 | 1호점 후기, 감사합니다~ 1 | 댕댕이 | 2012.01.09 | 5996 |
1524 | 2호점 처음 방문했어용^^ 1 | luxury | 2012.01.09 | 5436 |
1523 | 탄포포 바람쐬기 1 | 커니 | 2012.01.09 | 5421 |
1522 | 너무너무만족 1 | 미링마이벨 | 2012.01.09 | 5094 |
1521 | 완전완전 커트짱! 탄포포2호점♥ 1 | 명란젓코난 | 2012.01.09 | 5955 |
1520 | 맘에 들었어요 ㅋ 1 | KSG | 2012.01.09 | 5263 |
안녕하세요 탄포포헤어 인턴 최해민입니다^^
환타지 세계에서 오신 분이시군요 !!이렇게 또 뵙게되니반갑습니다
그때 샴푸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기회엔 더정성껏 모시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