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번째 방문했어요.

by chiwon posted Ju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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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연한 기회로 일본헤어디자이너분께 커트를 받은 적이 있어요. 그때 정교한 일본스타일 커트가 마음에 들었고 이후에도 그런 커트를 받고 싶었지만..딱히 일본에 가서 미용실을 찾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히 한번 검색해보았는데... 이렇게 제가 찾던 곳이 서울에 있었네요!

 

그래서 올해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벌써 네번이나 방문한 것 같아요.

초기에는 숏컷으로, 이번 방문때는 제 머리가 훌쩍 길어버려서 또 거기에 맞춰서 커트와 염색을 해주셨는데 늘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점장님이 디자인해주시는 정교하고 꼼꼼한 커트와 유카님의 시원한 샴푸마사지에 늘 감탄하곤 해요.

아직 펌은 권해주지 않으셨는데..나중에 머리가 좀 길게 되면 펌도 꼭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점장님께서 항상 조용조용 부담스럽지 않게 배려해주시는 것이 마음으로 느껴져서 감사드려요. 점장님을 도와 저의 머리를 매만져주시는 유카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저도 오기 전에 홈페이지 모델컷과 후기를 꼼꼼히 보고 왔기때문에..고민하시는 분께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참..저는 처음에 모르고 전화예약했는데, 여기 홈페이지 상단에 보면 예약페이지가 있어요. 이미예약된 시간을 피해서 일정을 맞출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