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특색없은 검은 긴~~머리 였는데,
갑자기 너무너무 긴 머리가 싫어져서-_-; 단발로 잘랐어용~ㅎㅎ
긴머리를 자르는거라 나름 두려움이 있어서 인터넷에 이런저런 곳을 많이 찾아봤었어요~
근데 탄포포헤어가 후기도 그렇고,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딱~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인터넷회원가입하고! 예약하고! 토요일 고고~
결과적으로 아~~주 많이 만족합니다^^
갑자기 숏컷을 하면 충격이 올 수 있을꺼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층이 많은 단발로 잘랐는데~
머리 감을때도 좋고, 말릴때도 좋고~
풀고 다녀도 좋고, 묶어도 좋고~
아~
너무 좋아요^^
무더위가 지나가면 컷트를 하러 가려고 합니다!
가을엔 숏컷의 여자가 되어보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