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욜 아침에 노숙자 포스의 거친 머리로 찾아뵜던 여인입니다. : ) 가벼워진 머리만큼 맘도 가볍네요. 긴 방황을 끝내고 드디어 제 헤어스타일을 맡길 분을 찾은듯해서요. 담달에 또 케어받으러 갈게요! 친절하신 것 이상으로 멋진 솜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