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 숏컷 받은 후기입니다.

by 깻잎 posted Dec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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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에서 10월 초에 처음 머리를 하고 지난 토요일 숏컷을 받았습니다.

이미 일본에서 머리를 했던 상태에서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찾다보니 탄포포헤어를 찾게 되었고

10월 초 한 머리가 매우 마음에 들어하던 차에

파마를 해서 같은 머리 스타일을 유지할까 아니면 상한 머리를 잘라 숏컷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원장님께서 파마를 하면 전과 같이 부스스하다 하셔서 숏컷을 했어요.

일본식 숏컷은 처음해보고 앞머리까지 짧은 것은 더 새로워서

처음 머리하고는 제 모습에 적응이 안되서 약간 어색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저번 머리보다 저에게 훨씬 잘 어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새로운 제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쭉 꾸준히 이용하려고요.

 

늘 친절하시고 정성들여서 머리해주시고

배웅까지 해주시는 원장님과 스태프 분들 모두 최고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