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제 하루종일 기분이 얼마나 엉망이던지
지인 찬스로 앞머리랑 뒷머리 간단하게 커트했는데
레고머리+못생긴 독버섯
같이 되버린 거예요.
물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속상한 마음에 탄포포 달려갔습니다.
믿고 맡기는 점장님이 잘라주셨어요.
역시나 최고임.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지금 자다 일어난 머리 그대로라 ㅎㅎㅎ
척하면 척 캐치해서 잘라주시는 점장님 센스를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어제 하루종일 기분이 얼마나 엉망이던지
지인 찬스로 앞머리랑 뒷머리 간단하게 커트했는데
레고머리+못생긴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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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속상한 마음에 탄포포 달려갔습니다.
믿고 맡기는 점장님이 잘라주셨어요.
역시나 최고임.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지금 자다 일어난 머리 그대로라 ㅎㅎㅎ
척하면 척 캐치해서 잘라주시는 점장님 센스를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