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컷트 받은지는 어언 한 달이 넘었지만 늦게나마 후기를 올립니다.
4월 1일 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점장님께 컷트와 펌을 받았어요. 짧은 머리이지만 스타일이 예쁘게 나와서 촬영 당일날 헬퍼 이모님이 머리 너무 예쁘다고 어디서 했느냐고 물어보실 정도로 촬영용 머리도 잘 꾸며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길었지만 5월 말에 있을 본식을 위해 잠시 컷트를 아껴두고 결혼 후 정리하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날 제 남자친구도 미용실에 같이 있어서 불편하셨을텐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배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